위로의독서1 불안장애(불안증)에 관하여 알아보자. 불안장애(불안증) 우울증으로 힘겨운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불안증으로도 힘겨워한다. 사실 우울증과 불안증은 '공존 질환'이다. 함께 일어난단 말이다. 우울증은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의 치수가 온전하지 않아서 발생한다. 그런데 이런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에 생기면, 불안증 역시 일어나게 되었다. 그러니 이 둘은 공존 질환이 되는 거다. 세로토닌은 우리의 기분과 매우 깊이 관련된다. 자신은 인지하지 못할 수 있지만 자신의 기분이 정상적 통제가 되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세로토닌의 이상으로 말이다. 기분이 정상적이지 않으면 우울증도 일어나지만 불안증도 일으킨다. 쉽게 보면 우울이란 기분도 불안이란 기분도 모두 엉망이 되어 버리는 거다. 노르에피네프린은 위험에 반응하게 한다. 즉 신체의 경계 상태 등등과 관련된다는.. 2024.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