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영어를 싫어할까요?
대학생에게 독일어와 라틴어를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잘하지 못한 학생이지만 독일어와 라틴어를 못하진 않았습니다.
배우면 배우는대로 너무나 잘 활용하더군요.
심지어 그 중 몇몇은 돈을 모아 독일로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외국어 학습에 부족한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친구들이 왜 영어는 하지 못하고 싫어할까요?
영어가 짐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어와 라틴어가 사실 영어보다 기본적으로 암기해야하는 문법적인 부분들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그런데 아무리 더 많이 외우고 더 많이 챙겨야 해도 독일어와 라틴어를 자신의 돈을 내고 배우겠다는 이들은
그것이 짐이 아니라, 일종의 취미이고 재미입니다.
그래서 틀려도 크게 절망하지 않고 그냥 웃으며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는 그러지 못합니다.
영어는 실수하면 중고 학원 선생님 가운데 일부는 아주 심하게 모욕감이 들 정도로 화를 냅니다.
굳이 그러지 않아도 영어 성적이 조금만 떨어져도
마치 사회적 낙오자가 된 것 처럼 느끼게 합니다.
좋은 대학 가려면 수학과 영어를 잘해야 한다면서 영어를 못하면 큰 일이 나는 것 같이 말입니다.
이런 분위기가 영어를 싫어하게 합니다.
영어를 못하면 너무 절망하게 되고 공부 자체가 힘들어져 다른 과목도 하기 싫어지게 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조금만 달리하면 조금 더 길게
그리고 조금 더 편하게
아이를 행복하게
좋은 결실을 이루기 위해
다르게 공부해 보면 어떨까요?
영어를 다르게 생각하게 하고 접근하게 하면
영어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영어를 즐기게 합니다.
영어를 복잡하고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쉽고 간략하고 신나게 합니다.
그냥 잡담을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영어를 신나게 공부한다는 거죠.
그러면 영어 성적도 학생의 실력으로 꼭 오르게 됩니다.
그 성적이 오르면 다른 과목에 대한 자신감도 같이 오르게 됩니다.
제가 25년 학생 영어 지도를 하면서 항상 길게 보면서
그러나 영어를 즐기며 성적을 오르게 하는 방법!
저와 공부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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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2022년 청년 위한 책 100권 인문계열 도서에 선정한 된 책의 저자!
한겨레와 경향 등에 소개된 인문학자!
조선, 한겨레, 경향 등 다수 언론에 소개된 책을 쓴 저자!
한국 방송 KBS 라디오 인문학 방송에 출연한 인문학 연구가!
경향신문 시민자유대학 철학 강좌! (2019)
서울 국학 도서관 철학 강의! (2021)
서울 마포 중앙도서관 ''왜 공부하는 삶을 사는가?' 강의! (2021)
광주 시민자유대학 철학 강좌! (2019)
청주 대성초등학교 학부모 인문학 강사! (2019)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웅진싱크빅, 2012)의 저자!
<신성한 모독자>(추수밭, 2018)의 저자!
<대한민국철학사>(이상북스, 2020)의 저자!
지금도 여러 곳에 칼럼 연재 중!
현재 라틴어, 영어 번역가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