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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글쓰기공부하기

그냥 편하게 자신의 말이 자신의 글이 되게 해보세요! (대구 글쓰기 교실, 대구책쓰기교실)

by Ambrosio 2022. 11. 10.

우선 자신의 말이 글이 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너무 고상하고 너무 화려하게 쓰려고 하면

막상 무엇을 쓸 것인가를 생각지 않고

어떻게 쓸 것인가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예 적지를 못해요!

그러니 무엇을 쓸 것인가에 집중하기 위해

이런저런 치장들은 치우고

무엇에 집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저는 영익이란 친구가 참 싫어요.

그러면 그냥 "그놈은 나쁜 새끼야!"이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물을 수 있겠죠. 왜 나쁜지 어떻게 나쁜지 언제 나쁜지... 그게 뒤에 이어지는 겁니다.

"영익, 그놈은 나쁜 새끼야. 그 순간에도 자기밖에 모르는 놈이야." 이렇게 이어집니다. 거기에 더 이어질 수도 있죠.

"영익 그놈은 나쁜 새끼야. 그때도 지밖에 모르더라고. 세인이는 그리 바빠도 왔는데 말이야."

...

그렇게 우선 있는 일에서 아주 솔직하게 자신의 말과 경험이 그대로 글이 되는 연습을 해 보세요.

욕이 나와도 돼요.

그렇게 자신의 말이 자신의 글이 되어야 자신의 생각이 자신의 글이 되거든요.

아 참. 위의 '영익'은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오해 마세요.

화려함이나 이런저런 치장에 신경 쓰지 말고

그냥 무엇을 쓰려는지...

가장 간결하고

가장 솔직한 자신의 말에 집중해 보세요.

그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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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 위한 책 100권 인문계열 도서에 선정한 된 책의 저자!

한겨레와 경향 등에 소개된 인문학자!

조선, 한겨레, 경향 등 다수 언론에 소개된 책을 쓴 저자!

한국 방송 KBS 라디오 인문학 방송에 출연한 인문학 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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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자유대학 철학 강좌! (2019)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웅진싱크빅, 2012)의 저자!

<신성한 모독자>(추수밭, 2018)의 저자!

<대한민국철학사>(이상북스, 2020)의 저자!

지금도 여러 곳에 칼럼 연재 중!

https://www.news1.kr/articles/4806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