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6 그냥 편하게 자신의 말이 자신의 글이 되게 해보세요! (대구 글쓰기 교실, 대구책쓰기교실) 우선 자신의 말이 글이 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너무 고상하고 너무 화려하게 쓰려고 하면 막상 무엇을 쓸 것인가를 생각지 않고 어떻게 쓸 것인가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면 아예 적지를 못해요! 그러니 무엇을 쓸 것인가에 집중하기 위해 이런저런 치장들은 치우고 무엇에 집중해 보세요. 예를 들어, 저는 영익이란 친구가 참 싫어요. 그러면 그냥 "그놈은 나쁜 새끼야!"이렇게 시작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물을 수 있겠죠. 왜 나쁜지 어떻게 나쁜지 언제 나쁜지... 그게 뒤에 이어지는 겁니다. "영익, 그놈은 나쁜 새끼야. 그 순간에도 자기밖에 모르는 놈이야." 이렇게 이어집니다. 거기에 더 이어질 수도 있죠. "영익 그놈은 나쁜 새끼야. 그때도 지밖에 모르더라고. 세인이는 그리 바빠도 .. 2022. 11. 10. 격이 다른 대구 공무원 영어 과외! 지텔프 과외! 기초 꽝 환영! 30점도 합격으로! 직장인 주부 환영! 정확하게 공부합시다! 공무원 영어 공부하시는 분들! 제가 25년 영어를 가르치면서 그 가운데 15년 정도는 공무원 준비하시는 분들 영어도 도와드렸습니다. 저와 공부해서 공무원 되신 분들도 다양합니다. 행정직 지방 공무원이 되신 분에게 경찰, 소방관, 사회복지, 교정직... 참 다양합니다. 어떤 분은 30점으로 찾아와 지금은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어 열심히 일하고 있으며 그와 비슷한 상황에서 찾아와 지금은 소방관이 된 분도 있습니다. 공무원 영어! 사실 잘 준비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15년 동안 생각하고 있지만 정확하게 범위를 확정하여 바로 그 부분만 확실하게 정리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을 공부하면서 막상 시험 자체에 나올 영어 유형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힘은 힘대로 많이 들어가고.. 2022. 11. 8. 영어!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 고1 3월 모의고사의 절망을 피하기 위해! 대구 서재 세천 영어 과외! 수성구 영어 과외! 25년 경력! 영어에 많은 돈을 쓰지만 막상 영어에 약하다. 영어를 그렇게 공부하고도 조금 어려운 영어 문장 앞에선 약해진다. 당연히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적는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 왜일까? 사실 영어를 공부했다기보다는 영어 문법과 단어를 그냥 암기했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소리지! 수동태를 공부해도 수동태를 그냥 암기할 뿐 제대로 수동태를 언어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그냥 수동태 단원을 공부하고 수동태 관련 문제를 풀 땐 수동태 단원이니 수동태에 집중하지만 온갖 문법이 모인 영어 글을 읽을 때는 그냥 멍해진단 말이다. 단어도 마찬가지다. 영어 단어는 하나의 뜻만 가지지 않는다. 문장 속에서 다양한 형태로 변이된다. make는 만든다도 되지만 make money에선 돈을 번다... 즉 번다의 의미를 가진다.. 2022. 11. 2. 왜 우리 아이는 영어가 싫을까요? (대구 영어 과외) 기초꽝 대환영! 왜 영어를 싫어할까요? 대학생에게 독일어와 라틴어를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시절 영어를 잘하지 못한 학생이지만 독일어와 라틴어를 못하진 않았습니다. 배우면 배우는대로 너무나 잘 활용하더군요. 심지어 그 중 몇몇은 돈을 모아 독일로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외국어 학습에 부족한 머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친구들이 왜 영어는 하지 못하고 싫어할까요? 영어가 짐이기 때문입니다. 독일어와 라틴어가 사실 영어보다 기본적으로 암기해야하는 문법적인 부분들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저는 그렇게 느낍니다. 그런데 아무리 더 많이 외우고 더 많이 챙겨야 해도 독일어와 라틴어를 자신의 돈을 내고 배우겠다는 이들은 그것이 짐이 아니라, 일종의 취미이.. 2022. 10. 28.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