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저는 요즘
책을 쓰고 있습니다.
출판사와 계약서를 쓰고
어떤 주제를 가지고 어느 정도의 분량으로 어떤 책을 쓰기로 약속하고 쓰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책을 쓰기 위함이고
책을 쓰는 이유는 어느 정도 경제적 이유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제가 공부한 것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저는 지금 제가 글을 쓰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이유는 지금 하는 행위를 더 구체적인 무엇으로 만듭니다.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쓴다면
청소년이 이해하기 편한 언어와 구성으로 글을 쓸 겁니다.
이렇게 구체적인 모양이 하나하나 만들어집니다.
글을 쓰는 이유가 정해지면 말입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지금 글을 쓰는 이유를 분명히 정해보세요.
그냥 자기 스스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라면
그것에 충실하면 됩니다.
충실한 방법을 모르겠다면
저와 같은 이들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열심히 어떤 분야를 공부해서
개론서 같은 것이라도 자기 손으로 쓰고 싶다면
돈보다는 자기 손으로 자기가 지적으로 노력한 결실을 책으로 담고 싶다면,
바로 그 이유가 글을 쓰게 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어떤 모양의 어떤 구성으로 적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합니다.
그리고 글을 쓰는 이유가 정해지면
무엇을 쓸지도 이미 결정 났을 수 있습니다.
돈을 벌고 싶어서
돈이 아니면 자기 이야기를 글로 담고 싶어서
아니면 블로그 글을 잘 쓰고 싶어서...
글을 쓰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주변에 나름 글 좀 쓴다는 이들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겁니다.
흔들리지 말고
자기 스스로 자기가 왜 글을 쓰려 하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저와 같은 이들이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그 이유조차 구체적으로 만들어드릴 것도 도와드릴 수 있겠지요.
이유!
글 작업을 시작하게 하는 출발점입니다.
글쓰기 배우고 싶다면 연락 주세요. 0i0-4231-0266으로 '글쓰기 교실 문의'라고 꼭 문자 먼저 주세요. 꼭이요. 확인 후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2018년 KBS 인문학 산책에 소개된 '신성한 모독자'(추수밭, 2018)의 저자,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청년 책의 해' '추천도서 100선' 중 한 권인 '대한민국철학사'(이상북스, 2020)의 저자,
2023년 유튜브 인기 책 소개 채널 겨울책방 김겨울 작가 추천 철학 입문서 '일반 형이상학 입문'(부크크, 2021)의 저자,
그 이외 다수 책을 쓰고 번역했음.
그 이외 최근 함석헌 정신을 이어가는 '씨알의 소리'에 이 시대의 한국 철학에 관한 글을 투고하였고, 농어촌 지역 상생을 고민하는 '마을'에 이 시대 우리를 위한 새로운 철학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글을 정기 투고하였음,
세월호 이후 '가톨릭프레스', '가톨릭뉴스 지금 여기' 그리고 '가톨릭일꾼'에 정기 칼럼,
2019년 경향신문 시민대학 철학 강사,
2019년 광주 시민자유대학 철학 강사,
2019년 청주 대성초등학교 학부모 교실 철학 강좌 강사,
2022년 서울 함석헌기념관 '광야의 소리' 초청 강사
2022년 서울 철학서점 소요서가 초청 강사
2023년 수원 가톨릭대학교 한국철학 초청 강사
2023년 대구 대구교육연구원 한국철학 초청 강사
현재 라틴어 고전 번역 연구 중
청소년을 위한 철학사 집필 중
대구 경북 민간인 학살과 관련된 철학 작업을 담은 책 집필 중
대구 지역에서 철학 및 신학 고전 연구 나눔 공간 토마스철학학교 슬기네집 운영 중
